“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 광주시, 홍역 예방접종 및 의료기관 대상 의심환자 신고 당부
- 유행지역 방문 후 의심증상 발현 땐 1339 문의 및 진료 권고
(건강정책과, 613-3360)

○ 광주광역시는 홍역 환자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최근 경기, 전남 등에서도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홍역 감염에 더욱 주의할 것을 재당부했다.

○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발진이 진행되며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시작된 후 4일까지 전염력이 있다.

○ 광주시는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므로 표준 접종 일정인 생후 12~15개월, 만4~6세 총 2회의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을 빠짐없이 완료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강조했다.

○ 또 최근 영·유아 뿐 아니라 20~30대 등 성인에게서도 홍역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홍역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고 감염 시 의료기관 내 환자에게 전파 위험이 높은 의료인 및 동남아, 유럽 등 홍역 유행 지역을 방문 예정인 대상자가 MMR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 유행지역을 방문할 경우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이 밖에도 유행지역 방문 후 홍역의 최대 잠복기인 21일 이내에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관내 홍역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별진료소와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의료기관 5곳을 홍역 선별진료 가능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 자치구 및 보건환경연구원과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 관내 홍역 선별진료 가능 의료기관(5개소)
: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서광병원, 광주기독병원, 첨단종합병원

○ 시 관계자는 “홍역은 전파력이 높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와 접촉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홍역 환자나 의심환자 또는 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의 조치사항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끝>

※ 붙임 : 홍역 질병 개요 및 접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