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의 새소식을 안내 드립니다.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 성과공유회 개최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여성가족친화도시 “ 광주여친마을을 말하다” 토크쇼 운영
광주여성친화화마을 네트워크 출범 선언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오는 12월 7일(목) 10시 금남로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이하 여친마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화사한 마을극단 공동체 성평등 연극 공연과 13개 마을 성과물 전시 및 토크쇼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가족친화마을 광역형 졸업마을 활동가와 자치구 담당 주무관, 컨설턴트의 ‘광주여친마을을 말하다’ 토크쇼를 통해 여친마을 공동체 사업을 시작점에부터 진행하면서 경험을 통해 여친마을 활동의 변화와 생활속의 성평등 실천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여성친화마을사업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나갈 소통과 실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여성가족친화마을 네트워크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광주여성가족친화마을은 광역형과 특화형 단계를 구분하여 중장기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모델 5개소를 포함 총 13개 마을이 성평등, 돌봄, 경제, 안전, 대표성, 그린뉴딜 등 6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광역형 졸업마을 중 화삼골 띠:앗(마즐협동조합 설립)과 신안동자원봉사캠프지기(ESG참신안 협동조합 설립)은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로 진출 했으며, 남구주민회의는 차년도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중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여친마을의 역량강화를 위해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시·자치구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자치구 여친마을 컨설팅을 비롯하여 여성친화도시 신규선정과 재지정을 위한 5개구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되었다. 여친마을의 다양한 성평등 교육을 이매진 교육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분야별 마을 간 네트워크 및 토크쇼와 여친 마을 및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여성가족친화마을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광주의 대표적인 성평등 사업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컨설팅과 교육, 네트워킹 등 여친마을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인 공익가치 수당과 광주다움 통합돌봄체계와 연계하여 여성가족친화마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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