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인권주간’으로 지정해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하여 △ 인권포럼 △ 인권교육 △ 인권 표어·4행시 공모 △ 인권지킴이에코백 만들기 등 재단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국제 학술행사인 “가사노동의 젠더 불평등 해소방안” 포럼을 통해 가사노동의 가치 존중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교육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용구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님을 초정해 실시했으며 △ 직장 내 인권침해 및 갈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권보호 및 인권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임직원이 인권표어·4행시 공모 및 인권지킴이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였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이번 인권주간을 통해 임직원이 인권에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 존중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는 등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의 : 경영기획실 062-67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