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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여성상인편(2022)

전통시장 여성상인편(2022)

전통시장은 기술이나 자본 없는 서민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산업화 전후 생계유지의 수단으로 많은 여성들이 시장으로 유입되어 상업활동이 부흥하게 되었다. 구술자들은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서방시장,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말바우시장에서 30여 년 이상 상업에 종사한 이들로서, 1943년생부터 1961년생, 즉 60대 초반부터 80대의 연령층에 걸쳐 있다. 여성상인들은 전통시장이 상설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1970년대 시장에 진입하여, 1980~90년대 초반까지의 황금기를 보내고 1990년대 중반부터 쇠락하기 시작한 전통시장의 역사를 온몸으로 살아낸 이들이다. 이들은 시장의 진입 계기와 업종별 노동 경험, 시장 특성에 따른 상업행위의 차이, 일과 가정의 양립, 장사의 기술과 원칙 등을 구술했다. 또한 여성상인들의 이야기는 광주 도시공동체의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형성과 부흥, 쇠락의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서민경제의 역사이기도 하다. 시장은 시대적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역동하는 삶터이자 일터라 할 수 있으며 여성상인들은 시대적 변화를 읽고 생존하기 위한 자신만의 기술과 철학을 정립한 직업인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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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나의 힘, 여성은 광주의 힘 "

구술자 6인을 소개합니다.

박수복

"뼈가 노그라지게 일해서 자식들 다 가르쳤지"

자세히 박수복
박금자

"서방시장의 전성기를 살다"

자세히 박금자
한순덕

"내가 사라져도 시장은 영원했으면"

자세히 한순덕
구순자

"남광주시장의 성공신화를 쓰다"

자세히 구순자
정명순

"평생 이 좁은 칸을 짊어지고 살았다"

자세히 정명순
문경자

"내가 여왕이 되는 삶터이자 놀이터"

자세히 문경자님의 단독 사진